daily couture
by
blanchot.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Inspration 1990's
classic dubble jacket
누적 판매량 1위 자켓인 로얄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시그니처 안감 레이스 디테일과 고급 소재 써머울로 만들어낸 '진짜 수트'
남성적인 수트 이미지를 벗어나 페미닌하고 캐주얼을 아우르는 더블로
가장 많이 요청하셨던 기본 블랙 컬러로 선보입니다.
써머 울은 광택감이 있어 빛에 따라 약간의 딥네이비 컬러로 보이기도합니다.
그러나 해당 패브릭인 컬러명칭은 블랙컬러로 분류되어있습니다.
Fabric.
헤비하지 않고 산뜻한 착용감의 W10/R65/P25 제일모직사 수트 전용 패브릭으로
다른 써머 울 패브릭과 비교하여 활동성이 뛰어나고 광택감과 강도가 더 우수하여 오래 입기 좋습니다.
버튼은 오리지날 '소뿔단추'에 BLANCHOT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Size.
두께감이 두껍지 않아 평소 입으시는 아우터 정사이즈 선택 추천드립니다.
재킷의 경우 어깨선이 딱 맞게 나와 정사이즈보다 품,어깨 골격이 크신 분들은 한사이즈 업 추천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위 아래 발란스를 맞추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켓의 어깨 디테일은 '내추럴 숄더'로
어깨 패드 중 가장 얇은 패드를 사용해 편안합을 줍니다.
사용한 라펠은 '노치드 라펠'이며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넓이로
고지 높이 또한 가장 베이직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수트입니다.
가슴부분의 웰트포켓은 더블 브레스트의 형태상
이전과 동일한 리버시블 레이스 안감 패치가
행거치프처럼 보여지면 과하고 우스꽝스러울 수 있어
배제되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양 옆 포켓은 이전 로얄과 동일하게 패치포켓 형태이며
안쪽 걸림 현상을 보안하기 위해 이 역시 레이스는 배제되어
클래식한 더블 블레스트 형태로 리부트되어
양 2버튼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튼 안쪽에 한번 더 클로징 할 수 있도록
요즘 시대에는 모양상으로 두지만
실제 워킹이 가능하도록 정석대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블랑쇼의 모든 소매 버튼은 '워킹버튼'으로써
실제 사용이 가능한 버튼으로 과거 유럽에서는 셔츠가 속옷의 개념이라
자켓을 벗는일이 없어 자켓 소매를 걷고 일을 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쉽게 올릴 수 있게 버튼이 3~5 들어갔지요
그러나 20세기말부터 기성화 되고 가격 절감 및
사용목적을 잃고 대게 장식으로 달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18ver,
NOTIFICATION
품명 및 모델명 : royal set-up(clothing)
제조사 : blanchot
제조국 : 대한민국
MODEL
168 cm, XS~S 44반 size
shoes 250mm, 선천적 무지외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