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outure
by
blanchot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blanchot-
하이쿠튀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레이스피스 제품들,
일상의 과함을 덜하여 리디자인된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소개합니다.
Dusty Miller 더스티밀러 : 백묘국
Design.
신비하게도 은빛을 내는 묘종의 더스티밀러.
그만의 신비로움과 겨울 코 끝의 차가움을 담아 우아한 드레스로 탄생하였습니다.
클래식한 스탠다드 탑 아래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세미 플레어 라인으로써,
전체 레이스 제품이 아닌
바텀 라인부터 입체적인 공방레이스 디테일을 주어
결단코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보편적인 스커트 라인과 비교하여
아낌 없이 레이스를 사용하였기에
움직임에따라 드라마틱하게 일랑이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Check.
- 입체감 있는 공방 자수레이스
- 블랙, 그레이와 실버 원사 믹스
- 백 리본 디테일
- 허리선을 높힌 프로포션
- 세미 플레어의 스커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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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위 데일리컷의 모델사이즈는 160cm 입니다.
*룩북 모델의 키는 172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