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세요.
무통장 입금건은 10분까지 입니다.
10분 이후 자동취소되며
이후 다음분께 양도됩니다.
Vintage, classic
Audrey Hepburn
클래식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시대에 변함이 없는 소재와 핏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원피스를 만나보세요.
- Batwing sleeves
- 싱글카라 형태, 히든 스냅 버튼
- 촘촘한 코튼 60수 스트라이프에 버건디 자수
- 허리선 셔링 디테일
- 뒷중심 롱 지퍼, 밑트임 형태
상단 가이드 팝업창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데일리 연출 및
상세사진, 코멘트를 확인해주세요.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no | subject | name |
---|---|---|
3 | 💙💕💙 | 최**** |
2 | 예뻐요 | 김**** |
1 | 받아서 바로 입고나갔어요🩵 | 박**** |
Shell : Cotton 100%
Made in Japan
Materials : Nickel snap button
Sewing thread : 구터만 Guttermann, Germany
Made by Blanchot. Made in Seoul, Korea
Care : Dry cleaning only
Size (cm) |
XS |
S |
M |
L |
---|---|---|---|---|
총기장 |
115 |
115 |
115 |
115 |
품 |
50 |
52 |
54 |
56 |
허리 |
32 |
34 |
36 |
38 |
어깨는 가오리 핏으로 재단선이 없어 품과 허리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모든 의류는 단면cm 기준이며, 사이즈 오차 범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룩북 모델은 171cm, 상의 44를 주로 입으며 해당 제품은 XS사이즈를 피팅하였습니다.
데일리컷 모델은 168cm, 상의 55를 주로 입으며 해당 제품은 S사이즈를 피팅하였습니다.
패브릭.
스카이블루 톤에 얇게 그레이 스트라이프가 섞인,
평범하게 프린트된 원단이 아닌,
입체감 있는 원사들이 수 놓아져 있어 특별한 질감을 선사합니다.
기장감, 셔링, 훌 모두 아낌 없이 들어갔습니다.
가벼운 롱셔츠 질감으로 원단 신축성이 없습니다.
때문에 원피스를 입지 않은 느낌의 프레시한 착용감이 매력적입니다.
이너 없는 형태의 가볍고 경쾌한 원피스로
블랙, 알록달록 진한 컬러감의 속옷 류만 아니면
비침은 없습니다.
웨이브 테이프를 허리선에 강조하여
바디 프로포션이 훌륭하게 느껴지며
ver.1 햅번 원피스보다 신축성이 떨어져
살짝 작게느껴지실 순 있으나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디자인.
자수가 하나하나 입체적으로
박혀있는 특별한 패브릭입니다.
원피스지만 투피스 처럼,
상의 부분은 카라 셔츠형태에 밑단에 셔링을
과하지않게 조물조물 잡아
Batwing sleeves 형태 (가오리핏)를
우아하게 표현해냈습니다.
뒷중심 지퍼가 있어 입고 벗기 편하며
밑단에 트임이 나있어 활동성이 좋습니다.
스냅 버튼 형태로 싱글카라 형태나
네크리스 파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봉제, 메쉬 콘솔지퍼의 테두리 역시
모두 바인딩 처리 되어있습니다.
소재가 얇은 써머 원단이기에 중량감이 적을 수록
구김이 발생하게 되는데 적당한 생활 구김입니다.
스팀으로 빠르게 잡히는 수준입니다.
소매부분이 넓직한 가오리핏이 아니기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단품으로 입으시다가
가을에는 재킷안에 입기 좋습니다
허리와 스커트가 만나는 부분에
허리선에만 부분 셔링을 주어
윗 상동은 볼륨감 있게,
하의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세미플레어 A라인입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기피하시는
겉으로 스티치가 나오지 않게
얇게 말아 박아달라는 요청.
그대로 실현했습니다.
히든 스냅버튼 전부 손으로 달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mm 스냅을
기계로 박을시에 뒷 축에 스티치 표시도나고
고정력에 이슈가 있어서 손바늘 고집했습니다.
한번 입고 말 가격대 옷이 아닌만큼
몇만원 더 아끼느니 공임비 더 드려서라도 할건해야죠.
그래서 저희가 외주 저가공장 못쓰는 이유에요.
위 사진처럼
안감 바인딩처리 역시 훌륭합니다.
(디테일 컷은 조금 더 환하게 잘 보이는 ver.1 사진인용)
지속가능한 것이 현명한 소비라는 모토.
이 패브릭 요척, 고가 재료들, 공임비 패턴, 박음질 땀수로
해당 금액으로 맞추는데 고생 좀 (많이) 했어요.
죄송하지만 생색 조금만 낼게요.
백화점 가보셔도 입체감 있는 수입패브릭+
이렇게 안쪽까지 깔끔히 봉제된 원피스
80미만으로 없기에
오늘의 소비에 자부심 가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제공된 사이즈 단면을 꼭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히든 스냅 버튼 형태로
필요시 간단하게 스냅버튼 위치 이동 및
품 조절이 가능합니다.
길이감은 롱 기장감으로 필요시 기장수선이 용이합니다.
허리선은 하이웨스트 제품이기에 키가 작으신 분들도
허리선이 멀찍이 내려오는듯한 어색함 없이 입기 좋습니다.
사실상 허리수선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이
벨트 없이 입으셔도 라인이 잡혀있는 원피스이지만
여유있게 남은 부분은 가지고계신 벨트로 코디해도 멋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