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L’Atelier de Blanchot

4년동안 꾸준히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탄탄하고 우아한 케이트 레이스의

스커트 리부트 버전입니다.

Design.

군더더기 없게 떨어지는 A라인 미니 기장의 스커트 입니다.

케이트 레이스의 출발인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입는 레이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야들한 레이스보다 적당히 힘있는 짜임과 매트한 느낌의 패브릭을 사용하였습니다.

레이스라면 여성스럽고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가진 분들도

데일리하고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입니다.

고급스러운 올리브 컬러감이 돋보임과 동시에

양 사이드 포켓 헴라인 전체에 실키 라이닝으로 감싸준

유니크한 디자인이 큰 특징입니다.

베이직한 포켓 형태가 아닌 사이드 오픈이 되어있어

포켓에 손을 넣을때에 양측 라인의 무너짐이 없어 실제 활용성이 높습니다.

허리 오비라인 없이 헴라인으로 갈수록 퍼지는 형태로

반 하이웨스트에 가깝습니다.

레이스 본연의 스칼럽 포인트를 두어 밑단 술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모델키는 171로 전체 몸에서도 다리 비율이 긴 편입니다.

평균 신장이 실제로 착용하였을 때에는 결코 짧지 않은 미니스커트 기장입니다.

Check.

- 스칼럽 형태의 러프한 밑단

- A라인 미니 기장감

- 양 사이드 포켓 포인트

- 매트한 겉감과 대조되는 실키한 라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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