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outure
by
blanchot.
modern check set-up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최상의 재료와 좋은 소재를 고수하여 변함 없이 찾게되는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Inspration 1969 Jane birkin
Design.
팬츠 형태로 활동성이 높고 앞 랩 형태를
스커트로 따와 미니기장의 스커트 처럼 보이는 쇼츠. 게다가 실제 워킹되는 포켓까지 넣어두어 활용성 높게 입을 수 있습니다.
자켓 벨트를 쏙 빼어 쇼츠에 벨트를 활용하셔도 예쁩니다. (사진에 활용한 벨트는 셋업 자켓벨트)
본래 선호하는 각자의 스타일과 취향이 있다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클래식엔 유행도, 호불호도 없다는 것이죠.
Fabric.
섬유의 보석 캐시미어와 울이 주는 톡톡하면서 따스한 느낌을 지니고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차콜&화이트 격자무늬 패턴을 지니고 있으며 화이트에 약간의 스카이블루 빛이 섞여 빛에 따라 블루톤을 띄기도합니다. 자켓과 팬츠 모두 안쪽 라이닝은 새틴으로 덧대어 두었기에 부드럽게 착용 가능하며 부자재 역시도 최상의 부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공통으로 블랑쇼 각인이 들어간 천연 소뿔 단추를 사용하여 랜덤한 컬러,결을 자아냅니다.
평소 스커트는 힙과 골반 / 재킷은 어깨, 품이 정사이즈보다는 좀 더 글래머러스하다는 분들은
한 사이즈 업을 추천드립니다.
팬츠의 허리 안감은 가장 부드러운 수의 순면 수입산을 사용하여
수십번의 세탁시에도 오비의 뒤틀림 없이 튼튼히 잡아주어 오랫동안 입기 좋은 타임리스 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