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튤은 이미 다 품절이라

세번째 위시였던 포그튤 핑크로 선택했어요.

다들 튤은 블랑쇼가 진짜다해서 늘 궁금했는데

튤 정말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 가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우아하게 퍼지는데 부해보이지 않는 튤은

블랑쇼가 유일무이하네요

끝에가 드라마틱한데 차분하게 퍼진다고 해야하나? 뭐라 표현하기 힘들만큼 신기하게 잡혀요.

힘 없는 튤은 흐물흐물해서 그렇게 퍼지지가 않는데

적당히 텐션이 있어서 라인이 사는거 같아요.

제가 키가 좀 작아요 155에요 애초에 1번기장 엄두안하고 2번기장 했어요 

핑크색 받으니 그레이 컬러도 사고싶어요 ㅜㅜ 그게 부작용이네요 ㅎ 만드는데 애썼겠어요. 포그튤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