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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기념일마다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남기기로 했고, 결혼기념일인만큼 좀 웨딩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여러 브랜드 제품을 봤는데 너무 웨딩에만 입을만하다던가, 너무 일반복 같다던가.. 맘에 쏙 드는게 없었어요ㅠㅜ

이 투피스는 사실 너무 여성스러울까봐/안어울릴까봐 고민하다가 쇼룸가서 입어나 보자~ 했는데… 입고나니 너무 벗기 싫었던 것🤣


165, 66사이즈 절대 마른 체형 아닌데

너무나 제 몸매가 예뻐보이는 거 있죠.

팔뚝은 좀 안습^^; 이지만 왈가닥하는 저를 넘나 청순하게 만들어준달까… 거울앞에서 살랑살랑하면서 돌아다니니까 남편도 웃더라구요🫣🤍


제 몸이 허락하는 한 매년 입고 찍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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