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김에 쓰지 못했던 청바지 후기도 남기고 가요 ~
사실 처음 받았을때는 길이가 많이 길어서
아 잘못샀나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몇일 그냥 고이 접어놨다가
구매페이지 수선글보고 최대한 길게해서
길이 수선했어요
수선하고 나니까 저한테 맞는 핏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겨울에 입기엔 좀 밝은 색상인거 같아
이제야 입기 시작했어요
바지요 세상 너무 편해요!!
저는 배가 좀 나온타입이라 청바지 입기가 참 애매한대
요즘 와이드 스타일이 유행이긴하지만 어딘가 한쪽은 불편한 감이 있는데 이 바지는 입을때도 걸리는게 없고 밥 먹고나서도 조이거나 하지 않아요
이 아이 너무 편해서 요즘 거의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ㅎㅎ
블랑쇼 청바지 잘 만드시네요 최고👍🏻
뒤늦게나마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