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메리제인은 30대가 신기에는 스타일이 영해보이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오더했는데요. 쉐잎이 우아하고 두루두루 코디하기도 좋은 슈즈에요 ㅠ 전 블랑쇼 튤과 매치했는데요. 튤자체의 화려함으로 슈즈는 힘을 좀 빼려구 심플하게 데이지슈즈를 신었는데 넘 찰떡 코디였어요! 역시 블랑쇼는 블랑쇼끼리 빛을 발하네요! 그리구 어쩜 이리 편한지요. 오래신을 신발 들인것 같아 넘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