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회사에서 편하게 신을 플랫을 찾고 있었어요.
토즈 드라이빙 슈즈, 레페토를 주구장창 신다가
투박하지 않고 조금은 세련되고 꾸민 것 같은 느낌의 신발을 신고 싶었는데, 마크플랫이 정말 딱이네요.
일단 예쁘고요. 살색스타킹에 찰떡입니다.
그리고 정말 편해요. 맨발에 신어도 까짐, 물집 없더라구요.
아침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할 때
살랑살랑 신고 나가면
일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에요!
착샷은 비루한 제 발인데
치마두 블랑쇼 니트스커트입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