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때문인지 다른 신발에 비해 잘 늘어났어요..그래서 발볼넓힘이나 사이즈 업하면 헐떡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
신발 너무 이쁘고 고급져서 정말 잘 신고 다녔는데, 흑!!! 골드는 앞까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선이 어려운 부분이라 까짐이 점점 심해져 어쩔 수 없이 버렸어요..
6개월 정도 신으면서 생활속에 계속 신다보니 까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어요..앞부분은 가죽이 아니고 얇은 금박같은것으로 씌워져있다고 보시면 되요..
이 느낌을 살릴려면 가죽으로는 어려울 것 같기는 한데....너무 아쉽게 신은것 대비 일찍 버리게되서 아쉬웠던 신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