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하이힐은 34.5 로우힐은 34 신는데
225 기본 4센티 사이드 막힘으로 샀습니다.
처음 시착했을때는 약간 헐떡거림이 있지만 스타킹을 신지 않고 보통 신는지라 맨발로 신고 나갔는데 오히려 편하다고 느꼈어요. 처음 시착한 날 아이들 데리고 공원으로 나가 서너시간 돌아다녔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발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심지어 아침에 세시간 등산한 날인데도 말이에요. 조금 시간이 지나 헐떡거림이 심해진다면
그때는 쿠션창 수선을 하던지 해서 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버전 하프문 또 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