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outure
by
blanchot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blanchot-
L’Atelier de Blanchot
최정상 부티크에서 사용하는 방식인
하나하나 결을 잡은 핸드메이드 플리츠 형태로
많은 요척을 사용하여 풍성한 결을 만들되,
슬림한 허리라인을 연출합니다.
from
2018 blanchot chandelier skirt
Design.
우아하고 압도적인 결과 은은한 광택의 롱 플리츠 스커트 입니다.
헴라인으로 갈수록 주름이 커지는 형태로
페미닌한 무드 뿐만 아니라 스니커즈나 앵클부츠 등
다양한 캐주얼 상의와도 어우러지는 멋진 스커트입니다.
Check.
- 실크의 은은한 광택과 미끄러지듯 매끄러운 터치감 재현
- 내구성은 더욱 높힌 고가의 패브릭
- 공방 핸드메이드 아코디언 주름 방식
- 아낌 없는 요척으로 기성 스커트 원단의 4배
- 사이드 콘솔지퍼 클로징
- 골반이나 힙이 도드라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더욱 자세한 상세사진과 코멘트는
상단의 [사이즈, 상세설명 +] 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no | subject | name | date | grade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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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재입고는 없을까요 ![]() |
박**** | 2022-02-05 | ![]() |
3 | 제가 운이 좋았네요 ![]() |
김**** | 2022-01-26 | ![]() |
2 |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요 ![]() ![]() |
문**** | 2022-01-24 | ![]() |
1 | 고급진 플리츠 스커트 ![]() |
김**** | 2022-01-23 | ![]() |
Size.
오비 (허리선)이 있고
밴딩형태가 아닌 사이드 지퍼 형태로
하이웨스트 스커트 기준으로 셀렉 추천드려요.
자연스레 퍼지는 A라인 형태로
힙과 골반보다 허리라인을 주로 맞추시길 추천.
Fabric.
구 버전의 샹들리에는
실키한 느낌보다 매트한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샹들리에는 우아함에 초점을 맞추어
실크의 은은한 텍스쳐를 그대로 재현한 실크라이크,
매끄러운 터치감과 가볍게 움직임에 따라
파도처럼 우아하게 연출됩니다.
컬러는 한가지,
딥네이비 컬러입니다.
빛을 받으면 마치 보석에 사용되는
원석처럼 네이비 컬러가 보다 선명해집니다.
첫번째 샘플때에는 기장이 매우 길어
160초반 그 아래 고객님들께서
수선이 어려우실 수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80cm 기장으로 맞추었습니다.
(하여 코디만 참고하시되 위사진 보다
룩북 모델 컷을 중점으로 기장감 봐주시길 바랍니다.)
최정상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방식인
핸드메이드 플리츠 형태로
하나하나 허리부터 밑단까지 잡아
부하지 않다는 큰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기계식으로 잡힌
일정한 교복라인 같은 플리츠에서는 볼 수 없는
촘촘함과 과하지 않은 입체감이 있습니다.
여러 사이즈를 한가지 패턴으로
아우르기위한 저렴한 밴드형태를 선호하기보다
각 사이즈를 4가지로 세분화시켜 보여드리기 위해
사이드 콘솔 지퍼 방식으로 공정하였고
지퍼부분에 박음질이 여러번 들어가는 만큼
주름이 같이 잡혀 말리게되는 것은
해당 스커트 외에도 고가의 공방 제품 역시
동일한 부분이며 불량 사유가 아닙니다.
옷감이 두꺼울 수록 덜해보이지만
반대로 해당 스커트처럼 실키하고 얇을 수록
아주 간혹 지퍼 부분 주름에 대해
어색하다고 느끼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
미리 상세히 기재합니다.
공통적으로 사용된 실은
독일제 최고급 봉제사를 사용하였기에
시간이 흘러도 견고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