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 니트원피스로 만들어졌던 그 멜란지 핑크 컬러 느낌이에요~

팔뚝부자라 단독으로는 좀 부끄러워서..뭔가를 걸치게 될것같은데

이것만 입었을땐 제 피부 보호색마냥 아주 착붙이네요ㅎㅎ

참고로 지인이 저는 봄웜톤이라고 하던데 저는 아직도 뭐가뭔지 구분이 잘 안되긴합니다~;

171 블랑쇼 기준 통통 55 유지중인데 

사이즈도 기장감도 호불호 없겠구요

보풀도 잘 안날것같아요~

등살 라인이 거슬릴정도로 도드라지지않구

속옷라인도 허리부터 팡~퍼져서 절대 티나지않겠어요♡

옷을 좀 시원하게 입고 싶은데 니트 소재 스커트들은 입고 다니다보면 속옷라인이 엄청 신경쓰이거든요 그래서 예방차원으로 오히려 더 답답한 이너를 선택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드레스는 요부분 해방입니다ㅋㅋ

더이상 옷이 필요없는데..블랑쇼는 걍 지나칠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