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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강의를 앞두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페셜데이에는 항상 블랑쇼를 찾게 되네요.

물론 일상에서도 즐기지만요ㅎㅎ


격식 갖춘 드레스업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도

제가 원하는 것들이 블랑쇼엔 다 있으니까요.


자신감이 필요할 때 제일 좋아하는 옷을 입고 하이힐을 신는데 그럴 때 블랑쇼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옷은, 역시나

소재 터치감 핏 컬러 무엇 하나 거를 것 없이 완벽합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쿨톤의 입장에서 크림 아닌 화이트 베이스의 블루나 퍼플 컬러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

왜 이 옷의 후기가 더 많이 없을까 의아하네요ㅎㅎㅎ 니트스커트 후기들을 다 찾아봤는데, 어디서 이런 후기를 봤어요.

니트류의 s와 m의 사이즈 차가 너무 크다. m을 35cm보다 더 작게 만드는 게 좋겠다.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동의하는 바고요:)

다른 스커트의 xs-s가 니트스커트의 s에, m-l가 니트스커트의 m에 대응한다고 했을 때 다른 스커트 m 착용자는 상당히 애매해집니다.

허리가 밴딩처리 되어있는 옷들은 그렇지 않은 옷보다 작은 치수를 입잖아요? 니트라 분명 신축성이 좋을 텐데 m을 입으면 클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첨부한 사진은 따로 위치를 조정한 게 아닌데도 밴드 부분이 이어지는 아래보다 긴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의 35cm m은 크고 포만감 들었을 때 35cm m은 끼이는 제 몸에선 m이 살짝 큰듯하면서 편안하게 맞습니다.

상담도 받았고, 허리부분이 살짝 뜨긴하지만 어차피 탑을 넣어입으면 채워질거고 빼서 입으면 가려질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요.


s를 입었으면 실루엣도 함께 두드러졌을 것 같습니다. 

라인이 예쁘신 분들은 s를 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쨌거나 즐겁고 성공적인 쇼핑이었요.

블랑쇼 옷은 항상 사람을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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