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미에르메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부터
몇 년 간 몇 개를 구입했는지 모르겠어요
커피 자국 안 지워져서 다시 사고,,
땀 얼룩 관리 못해서 또 사고
새로운 색상 필요해서 또 사요
그만큼 저한테 있어서는
대체할 아이템이 도무지 없는 ㅠㅠ
포멀한 팬츠부터 드레시한 튤 스커트까지
한여름에도, 한겨울에 코트 안에도
안 입는 때와 계절이 없는 소중한 에센셜템이에요.
기본티랄까요.
사이드 슬릿 디테일도,
기본인 듯 여리한 보트넥도
하 증말 안 입어보면 진가를 모릅니다,,
블랑쇼 제 최애 브랜드지만 사실 귀차니즘으로 후기를 남긴 적이 없는데
이건 정말 꼭꼭 제발 계속 생산해달라는 부탁 드리려고
후기 남겨봄니다.. …♡